교육민주화운동 20년사(29) 전교협의 교육악법 개폐 투쟁<1>
‘교장의 말이 곧 법’이던 시절, 이 조항은 국가공무원법제57조·사학법제55조(복종 의무)와 더불어 교사의 창의적인 교육활동을 옥죄는 악법 중의...
‘교장의 말이 곧 법’이던 시절, 이 조항은 국가공무원법제57조·사학법제55조(복종 의무)와 더불어 교사의 창의적인 교육활동을 옥죄는 악법 중의...
썩은 곳을 알려 도려내고 빛과 맑은 공기가 통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지 않으면 그 사회는 병이 골수에 들어 많은 사람들의 불행으로 이어지기 마...
87년 12월 대선 직전 문교부장관은 전국을 돌며 ‘교원과의 대화’를 조직, ‘교장 승용차 제공’ ‘교감 업무추진비 8만원 지급’ ‘원로수당 3...
저녁 9시 50분 전투경찰 200여 명 철갑차 2대 군용차 1대 짚차 1대가 학교 둘레를 에워싸고 있었고 전경 150여 명이 학교로 쳐들어왔다.
87년 하반기 노동자대투쟁과 16년만의 직선제 대선이 정세의 중심이었을 때, 교사 시인 안도현(당시 이리중)은 <평교사를 위한 시>를...
전교협의 탄생은 교직사회에 일대 지각변동을 몰고 왔다. 오랜 세월 분단체제와 개발독재 이데올로기 주입 장치로 기능했던 학교교육의 모순이 교사들의...
민주화운동 관련 해직교사들이 ‘특별 신규채용’ 형식으로 복직된 후 13년째인 지금까지 호봉과 경력조차 회복되지 않고 있다.
지금 보고 있는 「교육희망」이 제490호다. 이 지령은 1987년 10월 1일 창간한 「전국교사신문」에서부터 헤아린 것이다.
윤영규 Y교협 회장의 구속과 이순덕의 해임으로 시작된 86년 9월은 유상덕 민교협 사무국장의 옥중 단식투쟁 소식으로 더욱 우울하게 다가왔다.
그 해 9월 월간 『말』특집호는 <보도지침>을 폭로했다. 보도지침은 민주화운동과 재야 정치인에 집중되었다. 교육부문도 빠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