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현재 미국 의료 시스템의 위기를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메디케어 포 올(Medicare for All)을 중심으로 한 대중 운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보험회사와 제약회사의 정치적 영향력을 극복하고, 의료를 인간의 기본권으로 인정하는 정치 혁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의료 시스템의 문제는 정치적 리더십 부재에서 비롯되었으며, 이를 해결하려면 진정으로 노동계급과 시민들의 편에 설 정치적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의 주요 건강 보험사들은 2010년 건강보험개혁법(ACA) 이후 3,71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으며, 보험료는 연간 26,000달러에 달하지만 보험 청구 거부율은 증가하고 있다. UnitedHealth Group은 보험금 청구 3건 중 1건을 거부하면서도 매출과 수익에서 선두를 차지하고 있으며, 고용주 후원 건강보험료는 물가 상승률을 웃도는 속도로 급증하고 있다. 의료비 부담 증가와 보장 거부는 많은 미국인을 치료를 포기하거나 막대한 의료 채무에 빠지게 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의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관세 위협은 경제적 실익을 넘어서 심리적 포퓰리즘과 민족주의를 자극하며 무역 관계를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 캐나다는 미국을 달래려는 시도와 멕시코를 비판하는 전략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려 하지만, 트럼프의 조롱과 지속적인 압박으로 난처한 입장에 놓였다. 트럼프의 보호무역주의는 미국 내 민족주의 정서를 일시적으로 자극할 수 있으나, 소비자 가격 상승, 캐나다와 중국의 대응 등 역효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은 브릭스 국가들이 탈달러화를 추진할 경우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하며 미국 달러 지배력 유지 의지를 밝혔고, 캐나다와 멕시코에도 마약 및 이민 문제를 이유로 관세를 위협했다.
전문가들은 관세가 미국 내 연료 가격 상승과 중서부 지역 경제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하며,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글로벌 경제에 미칠 영향을 경계하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와 민주당은 레임덕 기간 동안 독립적인 규제 기관과 연방 법원에 인사를 채용하며 트럼프 행정부의 규제 완화와 정부 해체 계획에 대비할 수 있다. 정보 공개와 FOIA(정보공개법) 요청을 신속히 처리함으로써 중요한 데이터를 보존하고 미래의 투명성 위기를 예방해야 한다. 민주당은 트럼프 행정부의 극단적인 친기업적 정책을 저지하며 향후 더 강력한 재건 정책으로 대안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