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살에 대한 '축복': 이스라엘 경제 육성하는 BRICS+ 정권

가자지구에서 서안지구, 레바논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은 현재 억압받는 민족들에 대해 비인간적 행동을 하고 있다. 이는 제국주의의 핵심 권력 블록이 예상할 만한 일이다. 바이든-해리스 대량 학살 지원팀은 최근의 잔혹 행위를 축하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이클 로버츠(Michael Roberts)]

국가가 성공하거나 실패하는 이유: 노벨상의 의미

대런 아세모글루, 사이먼 존슨, 제임스 A. 로빈슨이 경제학 분야에서 노벨상(사실은 스웨덴 국립은행 경제학상)을 수상한 이유는 "제도 형성과 그것이 번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때문이다.내가 발견한 바에 따르면, 수상자의 연구가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대체로 노벨상은 가장 형편없는 연...

[인디&임팩트미디어]

“기록이 투쟁이다” 영화운동의 출발선에서 지금까지

지난 9월 29일 제16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2024 DMZ DOCS 포럼이 열렸다. 이른 11시 <우리를 연결하는 것들>이라는 주제로 변성찬 영화평론가가 사회를 보고 미디액트의 장은경 사무국장이 발제했다. 토론자로는 이마리오 다큐멘터리 감독, 넝쿨 다큐멘터리 감독, ...

기후 위기에 맞선 이탈리아 노동자들의 점거

대량 해고의 위협에 직면한 피렌체의 GKN 자동차 노동자들은 일자리를 지키고 녹색 기술을 구축하기 위해 그들의 공장을 점거했다. 그들의 행동은 유사한 싸움을 벌이고 있는 노동자들에게 영감이 될 수 있다. 우리 운동이 기후 재앙에 대한 대안을 구축하고, 그리고 권력의 저울추를 더욱 우리 ...

[애덤 투즈의 차트북]

헤게모니를 향한 분투: 트럼프 가문의 사업들

정치 및 경제 엘리트들이 자신과 그들의 직계 가족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는 것은 흔한 일이다. 또한 과열된 정치적 상황에서 부패 혐의가 제기되는 것도 흔한 일이다. 그러나 미국의 맥락에서 트럼프를 둘러싼 이 모든 것이 노골적으로 일어났고 지금도 일어나고 있다는 점은 새롭다. 덜 주목받았지만...

녹색 에너지 혁명의 아프리카 식민화

잠비아의 콩콜라 구리 광산(KCM)은 대규모 환경 오염과 노동 착취를 초래하며, 카푸에 강을 심각하게 오염시켰다. 기후 변화와 녹색 에너지 전환을 빌미로 광산업은 더욱 확대되고 있으며, 이는 아프리카 자원의 착취와 새로운 형태의 식민주의로 이어지고 있다.

[프라바트 파트나익(Prabhat Patnaik)]

확장하는 제국주의가 가져올 재앙

이제 자본은 경쟁하는 강대국들의 영향권으로 나뉜 세계가 아닌, 제한 없는 이동이 가능한 전체 세계를 원하게 되었다. 동시에 통합된 제국주의는 과거에 자신으로부터 벗어났던 영토에 대한 헤게모니를 다시 확립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제국주의가 이를 위해 사용하는 두 가지 무기는 세계에 신자유주...

스리랑카, 정치적 지진을 겪고 있다

지난 달 스리랑카는 처음으로 좌파 성향의 대통령을 선출했다. 이 결과는 아누라 쿠마라 디사나야케가 권력, 계급, 자본의 방해를 뛰어넘어 이뤄낸 놀라운 역전이었다. 새 정부는 변화를 바라는 지지자들의 기대와 파괴적인 긴축 프로그램을 계속해야 한다는 IMF의 압력 사이에서 갈등을 겪게 될 ...

[조쉬 비벤스(Josh Bivens)]

정책 선택이 이끈 노동 시장의 강세와 빠른 회복

지난주 노동통계국은 9월에 25만 4,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되었으며, 7월과 8월의 일자리 증가율이 당초 보고된 것보다 더 높았다고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최근 몇 년 동안 미국 노동 시장의 강한 모습을 다시 한번 확인해 준 것이다. 이러한 강력한 노동 시장 덕분에 코로나19 경기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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