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링크 데일리]

참세상 인터링크 데일리 (2024.10.14)

♦ 해양/해수면 상승 ♦ 남극 빙하 아래 바다의 왈츠the conversation 오세아니아가 해수면 상승에 대처하는 방법the conversation 대기 강수대가 극지방으로 이동하며 전 세계 날씨 패턴이 변하고 있다the conversation ♦ 우주 상업화/군사화 ♦ 스페이스X...

10월 7일 이전 팔레스타인인들의 삶

매 순간 정착민과 군대의 공격에 노출되고 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자신과 조상들이 태어난 땅에 남아 있겠다는 저항을 하고 있다. 매일 자고 일어나면 정착민들의 공격을 받거나 군대가 텐트나 판잣집 또는 기본적인 수도 시설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하고 잠자리에 든다. 사람들은 언제 어떤 일이 ...

[제국주의와 반제국주의]

정치적 제국주의, 푸틴의 러시아, 그리고 글로벌 좌파 대안의 필요성

일리야 마트베예프와의 인터뷰

궁극적으로 이것은 아주 고전적인 제국주의에 대한 비전으로 귀결되며, 여기서 가장 큰 적은 자국 내에 있다는 것이다. 러시아 사회주의자들의 주요 적은 러시아 제국주의지, 미국이나 우크라이나가 아니다. 그리고 미국 사회주의자들의 주요 적은 미국 제국주의다. 이것이 진정한 국제주의의 기반이다...

독일의 바겐크네히트 동맹은 좌파의 나쁜 예

독일에서 새로운 자라 바겐크네히트 동맹(new Sahra Wagenknecht Alliancem, BSW)은 첫 선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계급 정치와 이민 문제에서 우파의 입장을 모방한 이 당의 부상은 좌파에게 결코 긍정적인 신호가 아니다.

[마이클 로버츠(Michael Roberts)]

세계 빈곤 측정

유엔 특별보고관 필립 올스턴은 유엔에 제출한 세계 빈곤에 대한 보고서에서 "역사적 성장률을 사용하고 기후 변화의 부정적 영향을 제외한(불가능한 시나리오) 경우, 세계은행의 빈곤선 하에서 빈곤을 근절하는 데 100년이 걸리고, 하루 5달러의 빈곤선 하에서는 200년이 걸릴 것"이라고 지적...

[OO은 체제의 문제다]

성착취는 체제의 문제다!

여성혐오와 성차별적인 사회가 바뀌지 않는다면, 기술이 발달할 때마다 현재 법 조항에 포함되지 않는 새로운 성폭력, 성착취가 등장할 것이다. 그것은 새로워 보이지만, 포장만 달라졌을 뿐 현재의 사회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에서 새롭지 않을 것이다. 언제까지 많은 피해자가 발생한 다음에 뒤늦게 ...

[새로 나온 책]

우리는 파괴되지 않았다

노동자역사 한내가 복수노조 노조파괴 공작에 맞선 투쟁을 책으로 펴냈다. 책에서는 복수노조 피해사업장 가운데 옛 만도기계노동조합 소속이었던 금속노조 경주지부 발레오만도지회, 대전충북지부 보쉬전장지회와 콘티넨탈지회의 사례를 다뤘다.

[인터링크 데일리]

참세상 인터링크 데일리 (2024.10.10)

♦ AI와 인간 ♦ 구글 딥마인드 창립자, 단백질 구조 밝힌 AI로 화학 노벨상 공동 수상the conversation 2024년 노벨 물리학상: 신경망과 AI의 혁신적 연구the conversation AI 신경망 선구자들에게 노벨 물리학상 수여the conversation ♦ 202...

[소소부부의 Love Wins]

모두의 결혼, 사랑이 이길 때까지

성소수자 부부 11쌍 공개적으로 혼인평등 요구

평등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지구적 흐름을 한국 사회가 어떻게 거스르랴. 지난 7월 18일, 우리 부부가 약 4년 동안 지난하게 이어온 '동성배우자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소송'에서 최종 승소를 했다. 우리의 승리, 사랑의 승리, 평등을 바라는 모든 시민들의 승리였다. 우리는 흐르는 눈물...

[애덤 투즈의 차트북]

지구의 미래를 결정할 중국의 탄소 배출 경로

중국은 전 세계 탄소 배출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부유한 서구 국가들이 역사적으로 더 많은 총 배출량을 축적했고, 다른 개발도상국들이 중국보다 빠르게 배출량을 증가시키고 있지만, 중국은 그 규모로 인해 다르다. 현재 중국은 전 세계 배출량의 30% 이상을 차지하며, 이는 미국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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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윤석열의 알고리즘’을 어찌할 ..
내란과 함께 돌아온 1987년 체제
윤석열들에 맞서 평등을 노래하다
달리는 기차 위에 중립은 없다
다시 만난 성난 시민의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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