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강원지부는 강원교육연대와 함께 지난 14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부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최대현 기자 |
전교조는 매년 5월 28일 열었던 전국교사대회를 올해 지부별로 진행한다. 각 시·도 지부별로 다양한 방식의 결의대회를 계획했다.
지난 14일 가장 먼저 결의대회를 진행한 강원지부는 '교육공공성 실현을 위한 강원교육연대'와 함께 춘천시청 앞에서 강원교육주체결의대회를 했다. 대회에 참가한 교사와 학부모, 노동자들은 강릉과 원주, 춘천지역의 고교평준화와 학습준비물비 지원 등 무상교육 실현을 요구했다. 전남지부도 지난 28일 학교비정규직노조 등 지역단체와 함께 전남도교육청 앞에서 교육주체결의대회로 했다. 1000명 이상의 교사와 학부모 등은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 중단과 학교혁신 실현을 주장했다.
같은 날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부는 서울역 광장에서 함께 교사대회를 열어 2009년개정교육과정중단과 친환경무상급식확대, 학생인권조례 제정 등을 촉구했다. 1000명이 넘는 교사들이 대회 장소를 가득 메웠다. 부산과 광주는 각각 27일과 25일 교사대회를 했다.
![]() |
나머지 8개 지부는 다음 달 3일부터 16일 사이에 결의대회를 할 예정이다.
전교조는 지난 2월 연 61차 전국대의원대회에서 매년 창립일인 5월28일 경 연 전국교사대회를 올해는 지부별로 진행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전교조 강원지부는 강원교육연대와 함께 지난 14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부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최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