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가 현 정부의 4·15공교육 포기 정책과 교육시장화 저지를 위한 투쟁본부를 출범시켰다. 투쟁본부 구성은 지난 2월 27일 제54차 전국대의원대회 결정 사항이다. 전교조는 4월 25일 중앙위원회가 열리는 4월 25일에 투쟁본부 출범식을 가졌다.
정진후 전교조 수석부위원장은 발대식에서 “위원장이 단식농성에 돌입한 날이기도 한 오늘은 중앙위원과 함께 결의를 굳건히 다지고 실천해 나가는 시작의 날”이라며 “함께 힘있게 공교육을 지키기 위한 투쟁에 나서자”고 강조했다.
이날 출범한 투쟁본부는 결의문을 통해 학교자율화추진계획과 자율형사립고 계획 철회, 0교시, 우열반, 심야 강제보충수업, 방과후 사설학원진출 금지 등을 위해 40만 교사와 학부모, 학생과 함께 학교학원화 저지를 위해 강력히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