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희망

“정보공개·대입자율화는 불량공약”

- 청소년 100인 포럼 15대 교육의제 제안 -

지난 23일 100인 포럼 대표로 나선 청소년들이 대선 후보 네 명의 교육공약을 비교 발표하며, 15대 교육의제를 제안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유동걸 기자




11월 23일 오전 11시 정동 세실레스토랑에서 교육 및 청소년 평화의제 개발을 위한 100인 포럼 대표로 나선 청소년들이 15대 교육의제를 제안하고, 대선 후보로 나온 네 명의 교육공약을 비교 발표하며 평가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대학YMCA대표자회와 소년YMCA전국대표자회의, 흥사단청소년인권포럼기획단 ‘위더스’ 3개 단체가 2007년 2월부터 10개월 걸쳐 준비한 15대 의제는 교육양극화 해소로 경쟁과 학벌주의를 깨고, 벼랑 끝에 선 공교육을 살리며, 좋은 사람을 만드는 대학을 지향하고, 청소년의 인권을 보장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기자회견에서는 청소년과 대학생이 뽑은 칭찬공약과 불량공약이 큰 표로 만들어져 눈길을 끌었다.



칭찬공약은 전분야에 걸쳐 고루 공약을 제시한 ㄱ후보가 9표로 가장 많았고 ㅁ후보는 5표, ㅈ후보는 4표, O후보는 1표를 받았다. 불량공약은 교육정보공개와 3단계대입자율화, 영어수업 확대를 내세운 ㅇ후보만 3표를 받았다.



참교육학부모회 박이선 수석부회장과 전교조 정진후 수석부위원장은 “학생들의 발표를 보고 미래에 희망을 느꼈다”며, “기성세대로서 단체의 힘을 모아 의제가 공론화되고 정책으로 실현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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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100인 포럼 , 교육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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