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원대회가 직접 관할하며 전교조 조직의 운영 시스템을 발전적으로 고치고 조직 확대 방안 등 장기적인 전략을 수립하는 기구가 세워져 주목된다.
전교조(위원장 정진화)는 지난 1일 연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조직혁신위원회 설치 건’을 통과시키고 대의원대회가 직접 관할토록 했다. 대의원대회 결정으로 직할로 기구를 세운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대의원은 시급하게 혁신할 조직의 문제를 정확히 짚으라고 요구했다.
조직혁신위는 앞으로 짧게는 조합운영시스템 개혁 방안을 마련해 오는 2008년 2월 대의원대회에 규약개정안을 제출하게 되며 길게는 조직 확대 방안, 활동력 강화 방안, 재정의 합리적 운용 방안, 대외 활동 전략 수립 등 중․장기적인 발전 안을 짜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정진후 수석부위원장을 위원장으로 여성 위원 2명으로 포함해 모두 12명으로 구성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