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실명제 반대
 
5월 3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모든 인터넷 언론사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실명제를 시행하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거시기에 시행되는 인터넷 실명제는 국민들의 정치적 표현의 자유와 프라이버시 등 정보인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반민주적이며 위헌적인 제도입니다. 인권사회단체들과 진보적 인터넷 매체들은 인권을 침해하고, 국민 대다수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인터넷 실명제에 대해 강력히 반대하며, 531 지방선거에 인터넷 실명제 시행을 즉각 중단할 것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합니다. 여러분의 지지와 연대의 서명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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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분이 글을 남겨주셨습니다.
2006년 05월 20일  별명없음   
실명제 반대!
블로그, 카페, 클럽에 실명제 반대 글올리기~!
선관위 알바 여러분. 수고가 대/단/히 많으시겠구려 -_-
2006년 05월 20일  육담    수정 삭제  
실/명/제/반/대/
2006년 05월 20일  꼬뮤니   
신자유주의자 님하들.
이젠 정치적 표현자유마저도...
인간의 기본권을 짓밟는 너희들은 정말 '야만'과 다름 아님을...

인터넷 실명제 반대한다!
2006년 05월 20일  박아름    수정 삭제  
표현의 자유 보장 !!

18세기 쟁취했던 표현의 자유권마저 보장하지 않으려
하다니,,..

시대를 역행하는 구만 ..
전근대적인 발상에 이젠 진저리가 난다.
2006년 05월 20일  re   
인터넷 실명제라... 웃겨 아주~~~ 당장 관둬!
2006년 05월 19일  김태완   
인터넷 실명제는 개인의 표현의 자유를 침하하는 것으로 중앙선관위의 관료적 발상에서 나온 것으로 당연히 폐지되어야 한다.
2006년 05월 19일  차돌   
흠,,, 내공이 딸리면 일단 통제수단을 먼저 떠올리지요..중선위도 그 부류중에 하나인 것인지....
2006년 05월 19일  레디앙    수정 삭제  
인터넷 실명제 실시에 따른 레디앙의 입장
표현의 자유 억압하는 인터넷 실명제 폐지하라!

5.31 지방선거 선거운동이 본격 시작되면서 인터넷 실명제가 18일부터 적용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8백 개가 넘는 인터넷 언론사들을 대상으로 실명제를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레디앙>은 인터넷 실명제가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정치적 표현의 자유와 통신비밀의 자유, 나아가 자유롭게 여론을 형성할 언론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위헌적인 제도라고 본다. 또한 선관위가 제시하거나 인정한 실명인증 방법은 그 실효성도 의심이 될 뿐만 아니라 사설 신용평가기관에 이용자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위험도 안고 있다.

창간준비 때부터 회원가입시 주민등록번호 입력란을 없애고, 회원이든 비회원이든 익명으로 자유롭게 댓글을 달 수 있도록 하는 등 이용자의 프라이버시와 정보인권, 표현의 자유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온 <레디앙>은 인터넷 실명제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반민주적이고 위헌적 제도라는 점에서 이에 분명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힌다.

<레디앙>은 3월8일을 기준으로 선정된 실명제 실시대상 인터넷 언론사에서 빠져 있지만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고 민감한 개인정보인 주민등록번호의 수집과 유출의 위험마저 갖고 있는 인터넷 실명제의 폐지를 위해 여타 인터넷 언론사와 정보인권단체들과 함께 공동대응할 것이다.

2006년 5월 19일
레디앙미디어
2006년 05월 19일  좋은대학    수정 삭제  
동참합니다.
정치적 표현의 자유를 분명히 제한하고 억압하게될 인터넷 실명제!! 중선위는 미친거 아닌가ㅡ.,ㅡ
2006년 05월 19일  박수한    수정 삭제  
인터넷 실명제라는 구실로 자유로운 의사 표현을 제한하고 모든것을 통제하에 두려는것은 또다른 인권 침해라고 본다 즉각 실명제를 폐지하여 자유게시판이라는 본연의 뜻을 펼칠수 있도록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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