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세상
참새가입
|
로그인
|
비밀번호찾기
뉴스
전체기사
노동
사회
정치
경제
문화
국제
오피니언
논설
칼럼/연재
기고/주장
카툰/판화
사진
영상
기획
광장
Home
뉴스
전체기사
edit
이름
비밀번호
나의 가슴엔 박종태 열사의 검은리본이 달려있다. 아마 6월말 까지는.... 대한문을 나가봤다.노무현 대통령의 조문 행렬은 이어졌고 그의 유서와 경찰의 추모현장을 봉쇄한 것도 보았다. 정권과 봉하마을 노무현정권의 인사들은 장례를 정권과 같이 국민장의 조직과 장례를 거행할 것인지 협의를 하는것 같다. 문제는 유서다,유서는 자신이 이세상을 등지면서 보탬도 거짓도 없는 마음이다.오늘 노무현대통령의 유서를 대한문 벽에 부착된 것을 보았는데 언론이 말하는 결벽증의 노무현이 아니라 자신의 삶의 소신을 볼수 있었다. 노동자들은 박종태 열사의 유서도 노무현의 죽음의 공간에 사회문제화 되고 있다,단지 노무현의 위치로 보았을때 수면 아래 있는것 처럼 보이지만 두 유서는 공히 민주주의 현실을 말하고 있다. 용산참사의 철거민들의 진실규명도 맥락은 다르지만 공권력에 대한 민주주의 문제이다. 현재 민중들의 억울한 죽음과 진실규명,노무현 전대통령의 죽음의 진실함의 억울한 정국의 배경은 국민의 민주주의 진로의 핵심의 문제이다.이것이 시급히 마무리 되었으면 하는 것이 누구보다 관련된 자본가들이다.그리고 이명박정권이 아니겠는가? 그러나 진실규명이 되지 않으면 그들의 죽음과 유서는 민주주의 진로의 혼탁함에 더욱 절규할 것이다. 말하고 싶다. 노무현장례는 국민장으로 하되 정권과 타협 해서는 안된다고 본다. 용산도 비정규특수고용노동자 박종태 열사도 노동자 민중들의 민주주의 절차의 사회장이 남아 있다. 지금 장례정국은 한국사회 민주주의 진로를 결정할수 있다. 민주주의를 탄압하고 민생을 압살하며 국가공권력을 함부로 휘두른 권력과 자본에게 그 집행자들에게 민주주의는 심판을 요구하고 있다. 이런 면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례도 민주주의에 기여하는 것이 그의 유서를 받드는 것이라고 보며 그래서 범국민시민사회단체의 지도자들이 모여서 국민장과 사회장을 같이 논하고 이들의 죽음이 사회적 진실규명에 대하여 정권과 자본이 관련된 것의 책임자 처벌을 명확히 하고 서민과 국민의 요구를 주장하며 민주주의 위기를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이명박은 겉으로는 장례예의를 갖추려 한다지만 대한문을 나가봤을때,용산철거민들의 현장과 박종태 열사의 죽음의 현장에 경찰의 봉쇄는 정권의 말과 현실은 거리감이 있다.
최신기사
전력수급 기본계획, 어떤 발전인지와 ..
5월1일, '참세상'이 다시 열립니다
공공재생에너지 확대 및 전환의 필요성..
[안내]
월간지..
노동의 가치를 되찾기 위해 싸웁니다
우리가 투쟁해야 시장을 변하게 만들죠..
기획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그렇다면, ..
돌봄 노동자-이용자가 희생되는 ‘공멸..
“공적 체계 안에서 요양보호사 보호하..
초고령화사회, 돌봄을 요구하다
라이프 온 마스, 화성 사회주의
논설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 문제는 탐욕이..
전세사기, 대중의 금융화가 불러온 사..
'오세훈표 범죄와의 전쟁', 그리고 ..
첨단산업 육성전략은 재벌 특혜 전략
“연준아~ 브라보! 멋지다 연준아!”..
사진
재난 연극
신디케이트
영상
[영상] 현대기아차비정규직 농성..
참세상
쇠사슬 몸에 묶고 저항했지만, 끝내 비정규직..
오체투지, 비정규직 해고노동자의 희망 몸짓
영화 <카트>가 다 담지 못한 이랜드-뉴코아 ..
카툰
로또보다 못한 민간의료보험
진보넷&참세상
건강보험료, 버는만큼만 내면 무상의료 실현된..
위암에 걸린 K씨네 집은 왜 거덜났는가
팔레스타인인 버스 탑승 금지
판화
들위에 둘
이윤엽(판화가)
비정규직 그만
개자유
다시 안고 싶다
참세상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