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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의 병역 거부후 어려운 삶에 대해서 봤습니다. 병역거부후 전과자란 신분으로 사회적으로 차별당하고 멸시당하고 ... 그것이 법적으로도 제한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억울함과 처우 개선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양심적 병역 거부하신분들..TV에 나오신분들 다들 많이 배우고 똑똑하시고 신념(종교적인 신념과 자신의 인생관에 대한 그리고 그외 많은 것에 대한...)또한 확실하신 것 같습니다. 뭐 이런 저런 경향, -ism 이런것으로 이해 하고 설명 할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는 솔직히 그런것 관심도 없고 잘 모릅니다. 우리 나라는 대다수 남성들이 신체와 정신이 건강한 이상 병역의 의무를 다합니다. 굳이 우리나라의 4대 의무를 언급하는것은 너무 식상하지 않겠습니까... 앞서 말했듯이 저는 사회적 경향 무슨무슨 -ism 따위는 솔직히 관심없습니다. 병역 거부 하시는 분들.. 자신의 신념으로 병역 거부 한다는것 이해 할수 있습니다. 사람에게 있어서 신념이란 중요한 것이죠. 다만 그 신념이라고 말하는것이 조금 남들과 다르게 특별하기에 사회적으로 이슈화 되는것이겠죠. 그렇지만..(너무 식상한 이야기 일지 모르겠습니다) 법은 법으로서 지켜야 되지 않겠습니까...? 사람에게 무언가를 지키고 살아야겠다는 신념.. 앞서말한 바와 같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법에 어긋난다면 굽혀야 되지 않을까요. 어느 누군가가 부정부패,불법적으로 재산을 축적했습니다. 밝혀지는 순간 누군가가 몰매를 때리고 재산을 뺏아아 버린다면 사람들은 통쾌해 하겠지요.. 옹호도 할 것이고요. 하지만 몰매를 때린 사람은 분명 법적으로 처벌을 받게 될것입니다. 사람들이 감성적으로 옹호를 하고 지지를 한다고 해도 법적으로 맞지 않으면 처분을 감수 해야합니다. 법이란것은 감성과는 거리가 멀죠.. 이성에 가까운 것이죠. 신념은 감성과 가까운 것이죠. (이성적인 논리가 바탕이 된다하더라고 그것을 지켜나가고 수행해 나가는것은 결국 감성이죠..) 그렇다면 무조건적으로 신념을 따르는것은 법이란것과 거리가 멀어질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합니다. 양심적 병역 거부의 경우 사실상 법이란것에 위배되는 행위입니다. 양심적 병역거부자의 신념.. 잘못되었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사실을 인지해야합니다.병역 거부는 분명 법을 위반하는 행위입니다. 처분을 받게 됩니다. 그후의 처우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감내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까지 예상하지 못했다, 부당한 처우는 싫다.. 이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자신의 신념에 따라서 행동했고!! 이것이 위법이 되어 처분을 받고 그에 따른 책임이 따른다면 ....감내하십시요. 병역 거부하시는 분들은 사회적으로 받게되는 질타와 처우에 대해 불합리하다고 생각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선택 했다면 감내하십시요. 후에 이른 투쟁이 빛을 봐서, 집총교육을 행하지 않는 전혀 새로운 대체 복무제가 도입되어 법적으로 통과 된다면... 그때 대한민국의 법을 따르는 한 사람으로서 온전히 당신들을 바라 봐 주겠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현시점에서는 , 법적으로 인정하지 않는(불법적인 길을 걷는) 행위를 하는 당신들은 틀림없는 犯法者 입니다. 그러니...감내 하시기 바랍니다. 양심적 병역거부자님들의 바램대로 집총 군사교육을 하지 않는 대체복무가 빠른 시일내로 법적인 효력을 가질 수 있길 바랍니다. 하지만..그전까지는... 감내하시기 바랍니다. 짧은 생각의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양심적 병역 거부에 대해생각하면서 술한잔한 대구 사는 24세 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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